짜파게티 만들어 먹었다

라고 쓰고 보니 짜파게티가 아니라 짜슐랭이었다. 오뚜기 짜슐랭이 짜파게티랑 맛이 거의 흡사하다. 한번 먹어 보고 나서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했다. 가격은 짜슐랭이 조금 싸다. 그래서 짜슐랭을 사다가 끓여 먹었다. 먹으면서도 내가 짜슐랭을 먹는다는 의식이 거의 없었다. 그냥 짜파게티를 먹었다라는 말이 나온다 ㅎㅎ